가장 호화로운 색, 누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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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디올의 ‘뉴 누드’ 컬렉션, 눈부시게 선명한 누드 스킨을 완성한다.

디올 스킨 누드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루즈 디올 누드 263호

디올 스킨 누드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루즈 디올 누드 263호

가장 호화로운 색, 누드 컬렉션
가는 견사로 짠 직물, 투명한 모래처럼 부드러운 시폰, 살갗을 연상시키는 컬러들. 2005년 디올 하우스는 누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쿠튀르 컬렉션에서 더 나아가 메이크업에서도 같은 무드가 이어졌고, 이것이 디올의 시그너처 파운데이션인 누드 파운데이션의 시작이 됐다. 2012년 디올은 화사하고 광채를 주는 ‘뉴 누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브러시. 디올 스킨 누드 콤팩트 파운데이션.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브러시. 디올 스킨 누드 콤팩트 파운데이션.

디올 스킨 누드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매 시즌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필수품이 된 디올의 베스트셀러 파운데이션이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번들거리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연출해 언제, 어느 장소에서도 이상적인 피부 상태로 만들어준다. 코팅된 화이트 피그먼트는 빛이 피부 표면에서 널리 퍼지게 도와줘 눈부시게 선명한 누드 스킨을 완성한다.

디올 스킨 누드 콤팩트 파우더
보송보송한 마무리감, 완벽한 커버력, 피부 본래의 광채를 드러내는 자연스러움. 누드 파우더는 햇빛광, 조명광 어디에서든 제 빛을 발하며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양면 스펀지나 브러시를 이용해 바르는데, 양면 스펀지의 한쪽은 커버력을 위한 라텍스로, 나머지 한쪽은 가볍게 터치할 수 있도록 벨벳으로 고안되었다.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브러시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의 완벽한 발림성을 위해 고안된 파운데이션 전용 브러시. 높은 커버력을 원한다면 촘촘하고 비스듬히 깎인 브러시를 사용하며, 가벼운 커버력을 원한다면 납작하고 긴 산 모양의 브러시를 선택한다.

루즈 디올 누드
누드 스킨과 함께 출시되는 루즈 디올 누드는 누드 스킨에 생기를 더해줄 강렬한 시머 효과가 특징이다. 단순히 입술에 컬러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입술에 빛을 올려놓은 듯 발광하게 하는 블러싱(blushing) 방식을 채택한 신개념의 립스틱이다. 263호 케이팝 핑크는 한국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한국 대표 셰이드로 아시아 전역에 출시된다.

에디터
이지나
포토그래퍼
정용선
모델
백지원
아트 디자이너
박나리
스탭
스타일리스트 / 김영지, 헤어 / 조영재, 메이크업 / 이미영, 매니큐어/송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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