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더블유> 뷰티 올림픽 게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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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열기가 더욱 뜨겁게 느껴지는 이곳은 2012 <더블유> 뷰티 올림픽 게임 현장. 전 세계 수많은 브랜드들을 대표해서 출전한 잇 아이템들이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미 몇 차례 왕위에 오른 전설의 베스트셀러부터 라이징 스타 아이템까지, 이번 여름, 주목할 만한 참가자들을 경기장에서 직접 만나봤다.

THE MEDALIST

서머 메이크업에서 빠져서는 안 될 금·은·동 메달의 아이템들

금메달리스트
1. CHANEL 일뤼지옹 동브르(89 비젼). 바랜 듯 시어하게 빛나는 옐로 골드 색상 섀도. 6g, 4만2천원.
2. MAKE UP FOR EVER 업라이트. 반짝임이 필요할 때, 단독으로 혹은 파운데이션과 섞어 쓰는 금빛 루미나이저 젤. 16.5ml, 4만8천원.
3. INNISFREE 유채꿀 젤리 미스트. 금빛 유채꿀이 40% 이상 함유된 젤 타입 미스트. 80ml, 1만원.
4. ESTEE LAUDER 퓨어 칼라 아이섀도(51 브로드웨이 골드). 탁월한 지속력의 메탈릭 섀도. 2.1g, 3만원.
5. GUERLAIN 레브왈레뜨 미네랄 인비져블 스킨 퓨전 루스 파우더.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와땀을 잡아주는 멀티 파우더. 20g, 6만7천원.
6. DIPTYQUE 새틴 오일. 태닝 피부를 실키하게 표현해주는 가벼운 질감의 오일. 100ml, 8만1천원.
7. SISLEY 오 뒤 스와르 끄렘므 빠르퓌메 이드라땅뜨. 고급스러운 광택과 향기의 보디 크림. 150ml, 12만2천원.

은메달리스트
1. GIORGIO ARMANI 아이즈 투 킬 아쿠아 컬렉션(21). 마치 물에 젖은 것처럼 영롱한 은빛의 크림 섀도. 4g, 4만4천원.
2. L’OCCITANE 라벤더 핸드크림. 시어버터와 밀랍 성분이 피부를 실키하게 마무리해준다.75ml, 2만6천원.
3. LA PRAIRIE 파우더 휘니시. 실크처럼 매끈하게 마무리되고 오래 지속되는 파우더. 14.2g, 11만원.
4. BOBBI BROWN 브라이트닝 피니싱 파우더(포슬린펄). 태닝 후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때 유용하다. 6.6g, 7만5천원.
5. LA PRAIRIE 쎌루라 에너자이징 바디 로션.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상큼한 향과 풍부한 보습 성분의 보디 로션. 150ml, 9만4천원.
6. BOBBI BROWN 립밤 SPF 15. 체온으로 가볍게 녹인 후 종아리나 어깨 라인에 발라 입체감을 준다. 15g, 3만5천원.

동메달리스트
1. LAURA MERCIER 베이크드 아이컬러(테라코타). 탁하지 않고 차분한 브론즈 색상. 1.8g, 3만2천원.
2. LAURA MERCIER 브론징 젤. 시원하게 발리고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를 연출해주는 젤 브론저. 50ml, 4만8천원.
3. NARS 바디 글로우. 진정 효과가 뛰어난 초콜릿 색상의 보디 오일. 120ml, 8만6천원.
4. CHANTECAILLE 펄 파우더. 무게감이 전혀 없는 미네랄 파우더. 4.5g, 8만9천원.
5. GUERLAIN 테라코타 썬 브루넷 SPF 15. 얼룩덜룩한 태닝 피부를 고르고 선명하게 가꿔주는컬러 자외선 차단제. 110ml, 5만6천원.
6. BENEFIT 원 핫 미닛. 섹시한 구릿빛의 루스 파우더. 8.5g, 4만8천원.

WORLD PEACE GATE

평화의 광장을 지나 좁디좁은 결승선을 통과한 국소 부위 전용 아이템들.

1. 아쿠아수르스 아이 퍼펙션 세럼
소속 팀 BIOTHERM
신체 조건 15ml, 5만1천원
특징 특유의 3중 볼을 이용한 빠른 돌파력과 농축된 스파워터 5000리터의 보습력이 최대 강점이다. 피부 컨디션에 따른 트러블이나 슬럼프 없이 언제나 꾸준한 기량의 보습력을 보여준다.

2. 아이 룰
소속 팀 SAMPAR
신체 조건 10ml, 8만8천원
특징 메탈 볼을 앞세워 꽉 막힌 눈가 혈행을 풀어주는 드리블 기술이 특기이며, 눈 아래 깊은 주름은 물론 측면의 까치발 주름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침투한다. 주요 경력으로는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이 있다.

3. 블랑드 펄 더블 액션 스팟 이레이저
소속 팀 GUERLAIN
신체 조건 4ml, 7만6천원
특징 미백 기술에 능하다. ‘화이트닝 지우개’라 불릴 정도로 단연 돋보이는 스피드와 정확도로 피부 표면의 다크 스폿을 확실하게 제압한다.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의 애플리케이터도 눈에 띈다.

4. 다크서클 어웨이 콜라겐 아이 세럼
소속 팀 DR.BRANDT
신체 조건 15ml, 8만8천원
특징 ‘피부과 화장품’ 출신답게 다크서클, 눈 밑 지방 주머니(아이백), 부기 개선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친다. 바른 즉시 피부가 팽팽하게 당겨지는 듯한 플레이를 펼치는 점 또한 놀라운 부분.

5. 허벌 블레미쉬 스틱
소속 팀 BURT’S BEES
신체 조건 7.7g, 2만4천원
특징 100% 내추럴 성분을 담은 제품임에도 티트리와 주니퍼베리 성분 등을 이용한 살균과 수렴 효과, 자극 없는 사용감 등이 최대 강점이다. 여드름과 뾰루지 진정에도 정평이 나 있다.

6. 디올 스노우 화이트 리빌 일루미네이팅 아이 트리트먼트
소속 팀 CHRISTIAN DIOR
신체 조건 15ml, 9만2천원
특징 한 손에 움켜쥐고 마사지하기에 좋은 체격 조건. 눈가 곡선을 닮은 납작한 애플리케이터는 밀착력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묽은 크림 타입의 포뮬러로 다크서클과 눈가 부기 개선에 능하다.

7. 화이트 이피션트 56펜
소속 팀 SHU UEMURA
신체 조건 4g, 5만6천원
특징 풍부한 미백 성분과 함께 두 가지 펄 입자를 갖추고 있어 눈가를 밝혀주려는 움직임이 뛰어나다. 이미 생성된 멜라닌 함유율을 56% 감소시켜주는 화이트닝 테스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ARCHERY CLUB

땀 범벅의 날씨에도 깔끔한 아이 펜슬, 쉴 새 없이 마셔대도 끄떡없는 립라이너, 과도한 피지에도 뭉치지 않는 하이라이터까지, 다양한 워터프루프 펜슬들이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양궁 경기 현장

1.ESTEE LAUDER 더블 웨어 스테이인 플레이스 아이 펜슬(03 브론즈)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포뮬러로 얇 고섬세한 선부터 자연스럽게 번진 듯한 느낌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1.2g, 2만8천원.
2. BURBERRY BEAUTY 아이 디파이너 (02 미드나잇 브라운) 연약한 눈가를 위해 식물성 오일과 왁스를 사용한 워터 레지스턴트 처방의 아이라이너. 1.26g, 2만9천원.
3. GIORGIO ARMANI 스무드 실크 아이 펜슬(04 앤티크 골드) 부드러운 발림성, 섬세하고 우아한 시머링 효과, 탁월한 워터프루프 기능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제품. 1.2g, 3만2천원.
4. SISLEY 휘또 퍼펙트 립라이너(7 루비) 크리미하고 밀도 높은 펜슬. 정교하게 발리며, 입술에 ‘착’하고 밀착된다. 1.45g, 5만3천원.
5. ESPOIR 브론즈 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 펜슬(1 골드 디거) 마르기 전, 뒤쪽의 팁을 사용해 블렌딩하면 섀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라이너. 1.8g, 1만7천원.
6. MAKE UP FOR EVER 아쿠아 아이즈 (13L)강한 발색력과 롱래스팅 효과의 펜슬 타입 섀도 겸 아이라이너. 1.2g, 2만6천원.
7. LAURA MERCIER 코울 아이 펜슬 (블랙 바이올렛) 다소 굵은 크림 타입 펜슬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그려진다. 1.1g, 2만8천원.
8. LUNASOL 컨트라스팅 W 립라이너 (12 소프트 로즈) 양쪽에 메인 컬러와 하이라이트용으로톤이 다른 두 가지 펜슬이 달려 있다. 1.2g, 2만5천원.
9. ESPOIR 립라이너(텐더로즈) 번짐 없이 컬러가 오래 지속된다. 돌려서 사용하는 오토 펜슬타입. 0.3g, 8천원.
10. KEVYN AUCOIN 아이 펜슬 프리마티프(베이직 블랙)한쪽엔 가느다란 블랙 펜슬, 다른 한쪽엔 스펀지 팁이 달려 있다. 1.05g, 4만6천원.
11. STILA 스머지 스틱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07 피콕) 아주 부드럽게 발려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그만이다. 0.28g, 2만7천원.
12. SHU UEMURA 드로잉 펜슬 (04 미 핑크) 투명에 가까운 메탈릭 핑크. 언더라인이나 눈 안쪽에 하이라이트를 줄 때 유용하다. 1.2g, 2만4천원.
13. CHRISTIAN DIOR 디올쇼 라이너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258 터쿠아즈) 강력한 워터프루프 처방의 아이시 블루 색상 아이라이너. 0.3g, 3만2천원.
14. MAC 프로 롱웨어 립 펜슬(쇼어 리브) 소프트한 질감, 밝고 선명한 색상, 뛰어난 지속력을갖춘 립 펜슬. 1.2g, 1만8천원.
15. BOURJOIS 르갸르 에페 메탈리제 (54 블뢰 클랭깡트) 펄 입자가 들어 있어 화려한 느낌을 주는 푸른색 아이라이너. 1.2g, 1만9천원.

에디터
뷰티 에디터 / 김희진
포토그래퍼
정용선, 엄삼철
스탭
어시스턴트 / 강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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