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장소는 멋진 사람들을 끌어 모은다. 이러한 명제를 확인시켜준 것은 지난3 월 30일 열린 ‘10 꼬르소 꼬모’의 세 번째 글로벌 스토어 오픈 축하 파티. 10 꼬르소 꼬모 밀라노와 청담 서울에 이어 패션과 문화를 아우르는 DNA를 나눠 가진 10 꼬르소 꼬모 에비뉴엘 서울이 자리한, 바로 그곳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를라 소차니와 디자이너 톰 브라운을 비롯한 패셔너블한 스타와 모델들이 한자리에모 여 축배를 들었다.
톰 브라운의 룩으로 멋지게 성장한 배우 천정명과 2AM의 임슬옹이 카를라 소차니와 함께10 꼬르소 꼬모 에비뉴엘 서울의 오픈을 축하했다.
알라이아 by 10 꼬르소 꼬모의 드레스를 입은 가수 서인영. 백은 파코라반 by 10 꼬르소 꼬모 제품.
니나리치 by 10 꼬르소 꼬모의 드레스를 입은 채, 지적이고 고혹적인 자태로 파티에 등장한 배우 최지우.
1.10 꼬르소 꼬모 카페에서 샴페인으로 축배를 드는 카를라 소차니와 배우 공효진. 2. DJ 소울스케이프가 파티장에 흥겨운 음악을 더했다. 3. 10 꼬르소 꼬모 에비뉴엘 서울의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모델 구은애. 그녀가 입은 파란색 칼라가 돋보이는 원피스는 까르벵 제품. 4. 제일모직의 정구호 전무와 함께 10 꼬르소 꼬모 에비뉴엘 서울의 인테리어를 둘러보는 카를라 소차니. 5.진열된 주얼리를 살펴보는 모델 김원중과 제임스.
발맹의 시크한 블랙 룩으로 등장한 배우 윤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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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박연경
- 포토그래퍼
- 신선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