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트위터를 통해 (@wkorea) 전한 뉴욕, 런던, 밀란, 파리의 2012 S/S 패션위크 소식 즐겁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컬렉션을 선보이기 전, 마지막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 아틀리에 현장은 책으로 전해드릴게요.

1. ROCHAS 로샤스의 마르코 지아니니가 포즈를 취한 곳은 바로 모든 착장 정리를 끝낸 쇼룸.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웠던 파스텔 드레스들을 더욱 돋보이게 한 색색의 샌들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2. CHANEL 아름답고 하얀 순백의 천사를 탄생시키기 위해 마지막 피팅에 여념이 없는 샤넬의 아틀리에 전경. 실제로 쇼장에서는 새하얀 바다를 연상시키는 세트와 ‘올 화이트 룩’ 퍼레이드가 펼쳐졌죠.
3. SONIA RYKIEL 모델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룩을 피팅하기 위해 파이널 체크를 하고 있는 소니아 리키엘과 그의 스태프들. 찻잔과 콜라가 놓인 풍경은 여느 사무실의 야근 모드와 다르지 않은 듯.
4. CHLOE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의 디자이너에서 클로에의 새로운 수장으로 변신한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첫 번째 클로에 컬렉션은 어떤 모습일까? 사무실을 들여다보니 주름 장식과 A라인 실루엣, 기본적인 색감과 깔끔한 재단으로 이루어진 그녀의 첫 쇼의 영감이 되어준 스토리보드가 보인다.
5. NINA RICCI 여성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니나리치가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있는 것은 바로 클러치와 숄더백. 1930년대에 니나리치와 협업한 아티스트 지나 드와 6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러플과 레이스 장식의 여성스러운 드레스들과 너무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