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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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는 더 이상 파티에 조심스레 들고 가는 작지만 부담스러운 백이 아니다. 지금은 클러치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드는 시대. 오히려 밤보다 낮에, 파티보다 오피스에서 그 존재감은 빛을 발한다.

1. MARC JACOBS 자물쇠가 포인트인 예쁜 색상의 클러치는 마크 제이콥스 제품. 89만원.
2. LOUIS VUITTON 뱀피 가죽과 로고가 만나 강렬한 느낌을 주는 클러치는 루이 비통 제품. 가격 미정.
3. MARC JACOBS 스터드 장식과 금빛 자물쇠 장식이 록적인 느낌을 주는 클러치는 마크 제이콥스 제품. 77만원.
4. LONGCHAMP 파이톤 소재의 모던한 디자인의 클러치는 롱샴 제품. 52만원.
5. SALVATORE FERRAGAMO 매니시한 느낌의 하운드투스 체크가 멋진 클러치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 3백65만원.
6. LOEWE 잘 익은 와인 같은 깊은 색감이 인상적인 클러치는 로에베 제품. 1백50만원.
7. YSL 푸른 빛과 금빛 로고가 모던한 느낌을 주는 클러치는 YSL 제품. 가격 미정.
8. VALEXTRA 심플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상의 클래식한 클러치는 발렉스트라 제품. 1백43만원.
9. MIU MIU 화려한 퀼팅과 주얼 장식 그리고 실용적인 크기로 밤과 낮 모두유용한 클러치는 미우미우 제품. 1백67만원.
10. FENDI 스트랩을 넣으면 실용적인 클러치로 탈바꿈하는 백은 펜디 제품. 2백15만원.
11. DIOR 반짝이는 파이톤 소재의 글래머러스한 클러치는 디올 제품. 가격 미정.
12. PRADA 캐주얼하게 들 수 있는 끈이 달린 붉은색의 파이톤 클러치는 프라다 제품. 가격 미정.
13. VALEXTRA 디자인과 색상 모두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클러치는 발렉스트라 제품. 가격 미정.
14. NANCY GONZALEZ 이번 시즌 최고의 유행인 뱀피소재의 아름다운 클러치는 낸시 곤잘레스 제품. 2백19만원.

1. TOD’S 선명한 파란색이 세련된 송치 소재의 클러치는 토즈 제품. 1백57만원.
2. LANVIN 세련된 잠금 장치와 짙은 개나리색의 조화가 세련된 클러치는 랑방 제품. 1백83만원.
3. NANCY GONZALEZ 적당한 크기와 우아한 그레이 톤의 가죽이 아름다운 클러치는 낸시 곤잘레스 제품. 5백56만원.
4. HERMES 우아하고 세련된 장식과 형태미가 돋보이는 클러치는 에르메스 제품. 가격 미정.
5. KWANPEN 남성들이 드는 브리프케이스도 멋진 클러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클러치는 콴펜 제품. 8백91만원.
6. RALPH LAUREN 악어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복고적인 클러치는 랄프 로렌 제품. 1천6백80만원.
7. BALMAIN 옷핀 장식이 펑키한 느낌을 자아내는 멋진 클러치는 발맹 제품. 2백18만원.
8. GUCCI 로고와 가죽이 글래머러스한 클러치는 구찌 제품. 가격 미정.
9. CELINE 두 개의 다른 소재가 세련된 느낌을 주는 작은 클러치는 셀린 제품. 58만원.
10. MIU MIU 풍성한 밍크 퍼와 금빛 메탈 소재가 고급스러운 클러치는 미우미우 제품. 가격 미정.
11. TOD’S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클러치는 토즈 제품. 2백17만원.
12. SALVATORE FERRAGAMO 매니시하고 도회적인 느낌의 세련된 클러치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 가격 미정.
13. RALPH LAUREN 크리스털 장식이 화려한 악어가죽 클러치는 랄프 로렌 제품. 가격 미정.
14. CHRISTIAN LOUBOUTIN 레오퍼드 프린트와 슈즈 모양의 잠금장치가 특징인 클러치는 크리스찬 루부탱 by 분더숍 제품. 2백17만원.
15. MIU MIU 화려한 주얼 장식과 실용적인 크기로 유용한 클러치는 미우미우 제품. 1백77만원.

에디터
김석원
포토그래퍼
KIM BUM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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