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woman is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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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부터 77세까지 가장 멋진 여자의 모습을 담았다. 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은 아름다운 삶을 반영하며 패션은 인생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매력에 의지한다면 모든 나이가 인생의 절정일 수 있다. 인생은 아름답고 모든 여자들 또한 아름답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담은 티셔츠는 Christopher Kane by Boon the Shop, 반항적인 느낌의 스커트는 Balmain, 쿨한 백은 Miu Miu, ‘러브’ 샌들은 Moschino, 팔찌로 연출한 목걸이는 Givenchy, '섹시' 링은 Solange Azagury Partridge by 10 Corso Como, 해골 목걸이는 Suel 제품.

와일드한 가죽 재킷은 Burberry Prorsum, 브라가 프린트된 보디수트와 남성적인 팬츠는 Maison Martin Margiela, 골드 버클 벨트는 Dsquared2, 레이어링한 반지는 모두 H.R. 제품.

세련된 수트는 Stella McCartney by Boon the Shop, 쿨한 포제션 링은 Piaget, 모던한 비제로원 목걸이와 뱅글은 Bulgari, 클래식한 탱크 솔로 시계는 Cartier 제품.

포토그래퍼
김영준
모델
지현정
스탭
헤어 / 김선희(Kim Sun Hee), 메이크업 / 박혜령, 어시스턴트/ 이은영, 어시스턴트/송이슬, 디지털 리터치 |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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