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컬렉션을 한 달여 앞둔 어느 날, 더블유는 디자이너들에게 무비 트레일러처럼 2011 F/W 서울 컬렉션 전에 미리 공개할 예고편을 ‘직접’ 촬영해달라는, 다분히 무리한 부탁을 했다. 하지만 그들은 뜨겁게 화답했고 1분 1초까지 나누어 쓰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이렇듯 어엿한 결과물을 보내왔다. 이것은 이른바 전무후무한 ‘패션쇼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