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개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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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옷을 잘 입을 수 있을까?” 아마도 문명이 시작된 이래 이는 끊임없이 반복되어온 질문이리라.

1. 정윤기가 스타일링한 ‘How to be Smart’룩. 2. 스타일리스 최혜련의 ‘How to be Lovely’룩. 3.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 5명이 ‘5 Style Finder’에 참여했다.

1. 정윤기가 스타일링한 ‘How to be Smart’룩. 2. 스타일리스 최혜련의 ‘How to be Lovely’룩. 3.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 5명이 ‘5 Style Finder’에 참여했다.

“어떻게 해야 옷을 잘 입을 수 있을까?” 아마도 문명이 시작된 이래 이는 끊임없이 반복되어온 질문이리라. 이 영원한 난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 바에는 패션 전문가, 즉 스타일리스트의 조언이 절실할 듯. 마침 트래디셔널 브랜드 빈폴의 소집 아래 서은영, 채한석, 정윤기, 최혜련, 리밍 등 당대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5인이 의기 투합, 대대적인 스타일링 강좌를 연다. 그 이름으로도 솔깃한 이 프로젝트가 더욱 반가운 이유는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없으며 심지어 ‘ 무료’라는 사실. 서울의 주요 빈폴 매장의 전시, 올리브 TV 방송(8월 13일부터 방영) 그리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통해 진행되는 ‘5 Style Finder’를 통해 영원불멸의 베이식 아이템 5가지(화이트 셔츠, 치노 팬츠, 아가일 스웨터, 블레이저, 트렌치코트)를 활용한 5인 5색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장담하건대 이번 프로젝트의 모토인 “트래디셔널 캐주얼은 진부하지 않다’는 사실을 몸소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에디터
컨트리뷰팅 에디터 / 송선민
포토그래퍼
COURTESY OF BEAN P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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