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눈처럼 소복이 쌓인 시간은 어느새 신민아를 변신의 터닝포인트에 데려다 놓았다. 그리고 이 영민한 배우는 오랫동안 그녀 곁에 맴돌던 수사에서 성큼 벗어나 그 빛나는 눈동자에 ‘관능’ 이라는 두 글자를 아로새겼다. 더블유의 뷰파인더에 담긴 신민아의 매혹적인 패션 모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