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플랜트 스템셀 스킨 솔루션 슈퍼 세럼

플랜트 스템셀 스킨 솔루션 슈퍼 세럼

 

made in ‘AGELESS CELL’

식물줄기세포. 낯설지는 않지만 쉽게 가까워지지도 않는 단어다. ‘늙지 않는 세포’라 불리는 이 세포는 백년 이상을 생존하는 산삼, 수천년을 사는 주목나무 등의 원천.강력한 노화 방지와 피부 재생 효과를 가진다 하여 화장품 원료로도 소개된 적 있지만 인상적인 결과로 기록되었는지는 의문이다. 또 별코스메틱스는 또다시 이 ‘식물줄기세포’를 이야기한다. 그동안 사용된 식물줄기세포가 식물에 인위적으로 상처를 만들어 이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분화된 세포였다면, 또 별코스메틱스는 식물 조직 깊숙이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그대로 분리해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연구진들은 이 줄기세포가 인류의 건강한 삶을 밝게 비춰주는 별이 되기를 기원하며 ‘ 또 하나의 별’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 ‘또 별(DDOBYUL)’이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안티에이징 세럼과 자외선 차단제 겸용 BB 크림, 세럼의 영양을 고농축한 하이드로겔 마스크에 담긴 산삼 ‘ 또 별’이 새로운 에이징케어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 본다.

플랜트 스템셀 스킨 솔루션 슈퍼 세럼. 산삼줄기세포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잠재력을 높여 생기를 되찾아준다. 35ml, 8만5천원.

더페이스샵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토닉 위드 에센셜.

더페이스샵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토닉 위드 에센셜.

 

ECO BEAUTY

자연주의나 친환경, 유기농을 지향하는 것이 대세라지만 우후죽순 달린 꼬리표에 ‘요즘 친환경 아닌 게 어딨냐’는 볼멘소리가 함께 들려온다. 이제 ‘친환경’은 멋내기를 위한 유행이 아닌 우직한 미션으로 자리 잡아야 하는 것이다. 더 페이스 샵 아르쌩뜨 에코-테라피가 ‘어드밴스’를 붙여 업그레이드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친환경 성분을 사용해 라인 전체의 내추럴 성분 함유량을 85% 이상 높였다고. 항산화 라인인 ‘슈퍼- 리페어’와 고 보습 라인인 ‘익스트림-모이스처’의 총 12종으로 구성된다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어드밴스 미니 용어 사전.

※ 7無시스템: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어드밴스에 첨가되지 않은 7가지.파라벤, 알코올, 유기색소, 인공향, 벤조페논, 동물성 원료, 광물유.
※ 에코서트(ECO-CERT):프랑스 유기농협회에서 제품 및 원료에 발행하는 인증.추출 성분이 천연 자연 성분이어야 함은 물론이고 추출 과정도 친환경이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 프렌치 로즈와 자작나무: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프렌치 로즈 성분이 함유되었으며, 물 대신 대나무와 자작나무 추출물을 100% 사용했다.
※ 아르쌩뜨 에코-테라피토닉 위드 에센셜:나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천연아로마 에센셜 오일과 내추럴오일을 액상위에 띄운 셰이킹 타입의 토너. 내추럴성분을 93% 이상 포함한 대표 제품이다.

 

왼쪽부터|젤 레 라흐테. 목욕과 샤워를 위한 밀키 젤리. 200ml, 7만2천원.보메 제네로. 스위스 코르두의 살구를 재현한 핸드 밤. 50ml, 6만8천원.윌르 프레시어스.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아이리스 향을 담은 보디 오일. 125ml, 12만원.레 프레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오렌지꽃을 느낄 수 있는 보디 로션. 200ml, 8만8천원.

왼쪽부터|

젤 레 라흐테. 목욕과 샤워를 위한 밀키 젤리. 200ml, 7만2천원.
보메 제네로. 스위스 코르두의 살구를 재현한 핸드 밤. 50ml, 6만8천원.
윌르 프레시어스.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아이리스 향을 담은 보디 오일. 125ml, 12만원.
레 프레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오렌지꽃을 느낄 수 있는 보디 로션. 200ml, 8만8천원.

LAYERED BODY scents

딥 티크는 ‘향수에는 많은 스토리가 담겼다’는 명제에 가장 정석으로 접근한다. 그들의 이야기에 중요한 영감이 되는 것은 ‘여행’. 새로운 보디 라인 ‘아르뒤 수앵’은 여행의 추억을 회상하며 창조되었다. 플로렌스와 비잔스, 알렙, 알렉산드리아,코르두. 지명에서도 이국적 향취가 물씬 풍기는 다섯 항구 도시로부터 향기에 대한 아이디어는 물론이고 보디케어의 비법까지 전수받았다. 시리아 알렙의 비누에서 영감을 받은 밀키젤리,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항구의 상큼한 미풍을 담은 프레시밀크 등 각기 다른 스토리와 향기를 지닌 5종류로 구성된다. 향기를 세련되게 표현하려면 보디 라인을 잘 활용하라는 말이 있다. 같은 향의 보 디제품을 겹쳐 발라향이 은은하면서도 오래 지속되도록 연출하라는 것. 자, 이제 이 법칙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야겠다. 아르뒤 수앵라인에는 어떤 화학 성분도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각기 다른 향기의 개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또 다른 향기를 창조하는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아이리스향의 보디 오일로 반신욕을 즐긴 후 올리브 꽃향의 밀키젤리로 샤워를 하고, 오렌지꽃 향기의 보디 로션을 바르거나 파우더리한 보디크림을 바르면서 단계마다 새로운 향을 만나게 될 것이다. 향기에 실려 공간이동이라도 할지 또 누가 알겠는가?

 

What’s newin May

test1. BOBBI BROWN 쉬머링 바디 오일.
남성은 여성의 드러난 쇄골에서 섹시함을 느낀다지만,간혹 과도하게 반짝이를 흩뿌린 여성의 쇄골은 민망함을 유발한다. 하지만 살짝살짝 빛나는 적당한 시머 효과를 연출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핑크와 실버 입자가 섬세하게 반짝이는 이 보디 오일은 이런 면에서 일단 합격점. 오일도 너무 끈적이지 않으면서 촉촉하게 스며드는 편이다. 연말 출시 예정인 새 향수 ‘파티’의 향기를미리 만나는 뜻밖의 행운까지! 30ml, 4만5천원.

test 2. KESTINFLORIAN 아이레스큐.
스파 전문 브랜드 커스틴 플로리안이 그랜드 하얏트‘더 스파’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아이레스큐는 아로마테라피네롤리 워터와 아이패드의 결합도 그렇고, 해양 섬유를 사용한 점도 독특하다. 아이패드에 네롤리 워터를 뿌리면 금세 얇은 벨벳 감촉으로 변하며 피부에 착밀착되는데, 시원한 감촉과 아로마가 야근으로 그늘이 드리워진 눈가를 달래준다. 네롤리 워터는 미스트로 사용할 수도 있다. 30ml(아이패드7매 포함), 22만원.

test3. RENE FURTERER 미레아 실크닝 플루이드.
머리카락이 엉키는 것을 예방하고 실크처럼 부드럽게 가꾸기 위한 뉴 미레아 실크닝 라인. 독특한 앰버 계열의 향이 여타 헤어 제품에 비해 진하게 남았다. 헤어 드라이어 전후에 듬뿍 발랐는데도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스며드는 가벼운 포뮬러가 인상적이었으며, 손상된 머리 끝이 지저분하게 곱슬거려 엉키는 현상도 한결 나아졌다. 125ml, 7만4천원.

scents No.1,2,3

시슬리의 4번째 향수 ‘오드시 슬리’는 세 가지 이미지를 형상화한 세 개의 향수다.1, 2, 3. 번호만을 단서로 남긴 채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향수를 해석하기 위해 시슬리 아시아 퍼시픽 매니징 디렉터 니콜라스 체니어스를 만났다.

이번 향수와 어울리는 타깃연령층이 있는가?
특정 연령을 타깃으로 삼지는 않았다. 향수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아낌없이 투자했기 때문에 모든 연령층에 만족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세가지중한국여성에게가장 어필하는 향기는 무엇일까?
향수는 지극히 개인적인 뷰티 아이템이다. 한 가지향을 꾸준히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분에 따라 매일 다른 향으로 바꾸는 이도 있다. 나는 후자에 가까운 편이라 한 가지를 선별하기란 쉽지 않다. 나 역시 한국 여성들의 호응도가 궁금할 뿐이다.

오뒤스와르, 스와르드륀에 이어 이번에도 폴란드 조각가 브로니슬로 크르쥐스토프가 향수병을 디자인했다. 특별히 그와의 작업을 계속하는 이유가 있는가?
그는 도르나노 백작 부부가 좋아하는 예술가이다. 파리 저택에 브로니슬로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었을 정도다. 그는 작업을 할 때 ‘영감’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데, 이 부분에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편이다.

기존 작품들에 비해 향수병이 한결 모던해졌다. 그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나?
절대적인 순수함과 현대적인 간결함을 동시에 표현해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향수 뚜껑을 보면 각기 다른 해석이 가능한 추상적인 형태를 띠고 있는데,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또한 브로니슬로의 작업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아시아향수시장만의 특징이 있는가?
유럽의 경우 코즈메틱 분야의55%가 향수의 차지인 데 비해 아시아는 다소 소극적인 편이다. 향수를 특별한 날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아시아에서도 향수가 일상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볍고 달콤한 향을 선호하는 편이더라.

오드시슬리에 새겨진 번호를 대신할 당신만의 이름을 지어본다면?
해외 출장이 잦아서 가족들이 그리울 때가 많다. 내 아이들의 이름을 붙여보면 어떨까? 1 대신 수줍음이 많은 첫째 딸의 이름을, 2에는 나와 꼭 닮은 아들의 이름을, 3에는 강한 성격의 막내 딸 이름을 붙이겠다.

ready for SUMMER, MEN

보통 남자가 체험한 그루밍 시즌 아이템 2가지

[VONIN Rx 스포츠 맥시마이징 머슬업 젤]
스포츠 콘셉트를 표방하는 남성 라인 중 하나로 운동 후 근육을 탄탄하게 가꿔주는 젤. 200ml, 2만원.

“설명서에 적힌 대로 샤워 후 마사지를 하듯이 펴발랐습니다. 톡 쏘는 향이 좀 강했지만 바르는 순간 산뜻한, 아니 시원한 느낌이 전신에 퍼져 상쾌해요. 젤이 스며들고 나니 몸에 저절로 힘이 들어간 것처럼 피부가 조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탄력이 생겼다고 할까요? 운동 효과가 즉각 나타나는 것 같아 기분까지 좋아졌어요.”-김정근(나라 휘트니스 퍼스널 트레이너)

[BIOTHERM HOMME 티쀼르 인텐스 SOS 브레이커]
날씨가 더워지면서 증가한 피지로 인해 생긴 피부 트러블을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준다. 15ml, 3만원.

“며칠 전 뾰루지가 크게 올라온 터라 아침저녁 세안 직후 톡톡 찍어 발랐습니다. 연고를 바르는 것처럼 이틀 정도 사용하니 처음에는 각질이 약간 일어나는 듯하더니 어느새 뭉쳤던 뾰루지가 가라앉았어요. 끈적이지도 않고 약품처럼 자극적이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그동안 뾰루지가 생기면 그저 시간이 치료해주길 기다렸는데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엄삼철(포토그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