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드라마를 보며 슬피 울거나, 혹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배우가 되고싶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은 슬픔에 처한 배우의 연기를 보면서 스스로 자신의 삶을 위로하기도 한다. 그게 진정성을 가진 연기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내게있어 ‘아름다움’이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있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희망이나 위로를 줄 수 있는 연기를 할 수 있다면 정말로 행복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연기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여배우가 되고싶다.” – 김아중 –
벌룬 스타일의 원피스와 타이츠는 Yves Saint Laurent, 리본 장식의 진주 팔찌는 Justin Qiunta by In the Woods, 슈즈는 Gucci 제품.
케이프 스타일의 쇼트 재킷과 터틀넥은 모두 Gucci 제품.
루스한 실루엣의 새틴 소재 원피스와 브로치는 모두 Mogg, 글러브는 Gucci, 니삭스는 Louis Vuitton 제품.
회색 풀오버는 Chloe, 새틴 코르사주는 Lanvin 제품.
아이보리 색상의 모직 코트와폭넓은 벨트는 Celine, 긴 장갑은 Bottega Veneta, 레이어링한 목걸이는 각각 Mogg,Erickson Beamon by Boon the Shop, Lanvin 제품.
벌룬 소매의 블라우스와 벨벳 소재의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는 Satin, 니삭스는 Louis Vuitton, 롱부츠는 Bottega Veneta, 팔찌는 St.Etienne 제품.
인조 퍼소재의 롱 베스트와 리본 장식이 있는 블라우스,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는 모두 YK038, 하트 모양의 큐빅 반지는 Swarovski 제품.
7부 소매의 풀오버와 프릴과 주름 장식이 있는 드레스, 팔찌, 벨트 그리고 페이턴트 소재의 펌프스는 모두 Louis Vuitton, 니삭스는 Prada 제품.
검정 롱 재킷과 주름 장식이 있는 블라우스 Mogg, 니삭스와 앵클부츠는 Louis Vuitton, 진주와 크리스털 장식 목걸이는 Erickson Beamon by Boon the Shop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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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 박기숙
- 모델
- 김아중
- 스탭
- 스타일리스트 / 서은영, 메이크업 / 고원혜, 헤어 / 주형원
- 브랜드
- 이브 생 로랑, 저스틴 귄타, 구찌, 모그, 루이비통, 끌로에, 랑방, 보테가 베네타, 셀린, 에릭슨 비몬, St Etienne, 스와로브스키, 프라다
